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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2월 임시국회서 밸류업 지원 방안 신속 논의"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자본시장 선진화를 위해 '밸류업 지원 방안'이 2월 임시국회에서 신속히 논의될 수 있도록 국회와 긴밀히 소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권한대행은 어제(7일) 거시경제·금융현안간담회를 열고, 주주환원 확대기업의 법인세 세액공제 등 제세 조치를 거론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 권한대행은 "첨단전략산업 지원을 위한 기금 신설방안도 3월 중 국회에 제출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준비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또 글로벌 요인에 따른 대외 불확실성이 크다며 각 기관이 주요국 정책, 국내 금융·외환시장과 실물경제 여파를 24시간 면밀히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장한별 기자 (good_star@yna.co.kr) #조세특례제한법 #밸류업 #금융외환시장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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