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강추위 속 광화문·대구 탄핵찬반 집회…여야 "개별 참석"
주말 강추위 속 전국 곳곳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성과 반대 집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서울 광화문과 대구에서 각각 진행되는 탄핵 찬반 집회에 여야 의원들도 참석할 전망입니다.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는 최고위원 등이 오늘 광화문 집회에 '개별 참석'할 예정이라고 전했는데, 이재명 대표는 이 집회에 직접 참가하지는 않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민의힘에선 강명구, 김승수, 이인선 등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이 '일타강사' 전한길씨 등이 참석하는 대구 탄핵 반대 집회에 '개인 자격'으로 참석할 예정입니다.
박현우 기자 (hw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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