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인공지능 스타트업 딥시크가 저렴한 비용으로 성능이 우수한 AI 모델을 개발했다고 알려져 주목받는 가운데 미 대학 연구진들도 낮은 비용으로 AI 모델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스탠퍼드대와 워싱턴대 AI 연구진은 최근 발표한 연구 논문에서 50달러도 안 되는 클라우드 컴퓨팅 비용으로 최첨단 AI 추론 모델을 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s1'이라는 이름의 이 모델은 수학 및 코딩 능력 테스트에서 오픈AI의 'o1'(오원), 딥시크의 'R1'과 필적하는 성능을 보인다고 연구진은 설명했습니다.
한소희 기자 h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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