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금메달
'신빙속여제'로 불리는 김민선 선수가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경기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김민선 선수는 38초 24를 기록하며 출전 선수 중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김민선 선수는 앞서 어제 열린 100m 경기에서도 은메달을 수확한 바 있습니다.
또 어제 100m 금메달을 수확한 이나현 선수는 이종목 은메달을 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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