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비상 계엄 당시 정치인 등에 대한 체포 지시를 받고 구금 장소를 확인한 것은 물론 대신할 시설까지 준비했다는 방첩사 간부의 진술이 나왔습니다.
◀ 앵커 ▶
그날 밤 내란을 막지 못했다면 국회의장과 여야 대표, 전 대법원장 등이 소리 소문 없이 사라지고 이 나라의 민주주의는 멈추는 거였습니다.
이걸 옹호하는 건 민주주의를 무너뜨리고 독재국가를 만들자는 겁니다.
지금, 이런 독재 옹호에 맞서 민주주의를 지키는 건 이 나라를 살아가야 할 다음 세대에 대한 의무이고 책임입니다.
◀ 앵커 ▶
일요일 뉴스데스크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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