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쓸쓸히 걷다가 문득 너 생각나서"
14년 무명 시절을 극복하고, '나는 반딧불'이라는 노래로 최근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죠.
황가람이 지난 2015년 발매된 유해준의 곡 '미치게 그리워서'를 재해석 했습니다.
애틋한 감정선 등 원곡의 느낌을 살리면서도, 허스키한 목소리 등 자신만의 표현력으로 곡을 새롭게 해석했는데요.
지난 2011년 혼성 듀엣 나디브로 데뷔한 황가람은 밴드 피노키오의 보컬로도 활동하며 음악적 역량을 다져왔고요.
지난해 발표한 '나는 반딧불'로 각종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지키는 등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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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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