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에 주로 발생하는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꾸준히 늘어나 10년 내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오늘(10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병원급 의료기관 210곳을 표본감시한 결과 노로바이러스 환자 수는 지난달 4주 차 기준 469명에 달해 10년 내 최고 수준이었습니다.
질병청은 예방을 위해 손 소독제보다는 비누를 사용해 30초 이상 손을 씻고 식재료는 흐르는 물에 세척해 85도 이상에서 1분 이상 충분히 익힌 뒤 섭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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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민(moonbr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