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전 초등학교에서 8살 김하늘 양을 무참히 살해한 교사가 "어떤 아이든 상관 없이 같이 죽을 생각이었다"고 진술했습니다. 범행 나흘 전에도 동료 교사를 폭행하는 등 이상징후가 있었습니다.
2. 이상민 전 행안부 장관이 언론사 단전, 단수가 적힌 쪽지를 본 건 맞지만 지시 받은 적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국무회의에 절차적 하자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3. 더불어민주당 등 6개 야당이 이른바 명태균 특검법을 발의했습니다. 여권 대선 주자들을 겨냥한 거란 해석이 나옵니다.
4. 트럼프 대통령이 발표한 철강과 알루미늄 25% 관세가 다음 달 12일부터 시행됩니다. 우리나라도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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