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대체거래소인 '넥스트레이드'가 다음달 4일 출범하면서 한국거래소와 함께 주식거래 복수시장이 형성됩니다.
넥스트레이드가 공식 출범하면 국내 증시 거래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12시간으로 늘어납니다.
정규 거래 시간에는 넥스트레이드와 한국거래소가 동시에 운영하며, 시간 앞뒤로 넥스트레이드가 프리마켓과 애프터마켓을 운영합니다.
넥스트레이드는 초반에는 변동성이 낮은 10개 종목을 시작으로 출범 5주차에는 800개까지 거래 종목을 늘릴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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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빈(soup@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