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2기 행정부가 철강 관세에 이어 상호 관세를 예고한 가운데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최대한 범국가적 차원의 이익이 되도록 전략을 준비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정 본부장은 오늘(12일) 오후 연합뉴스TV에 출연해 "대미 관계에 있어 우리 기업들이 다른 경쟁국 기업에 비해 불리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최대 목표치"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 측에서 고위급을 파견해 접점을 두텁게 하고 내실있게 움직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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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솔(sincer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