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수색대대 장병들이 강추위가 이어진 지난 4일부터 강원도 평창과 황병산 일대에서 동계 훈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해병대는 어제(12일) 특수 수색대대와 각 사단 수색대대 장병들이 눈밭 위에서 헬기와 스키 등을 이용해 설한지 훈련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수색대대 500여명이 참가하며, 오는 28일까지 동계주특기, 설상기동, 대대전술 훈련 등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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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원(jiwoner@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