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불닭볶음면' 돌풍을 일으킨 삼양식품이 창시 이래 최대 규모 영업이익을 올렸습니다. 국내 라면 시장 점유율 1위인 농심을 앞질렀습니다.
"와 맵네요! 후~"
전 세계 매운맛 열풍을 일으킨 '불닭볶음면'
인기에 힘입어 역대 최대 실적
삼양식품 지난해 영업이익 3442억 원, 전년보다 133% 증가
반면 '라면 형님' 농심 고개 숙였다
농심 영업이익 전년대비 23.1% 줄어든 1,631억 원
삼양의 실적은 해외 매출 증가 덕분
다만 매출은 농심이 크게 앞서
농심 지난해 매출 3조4387억 원, 삼양의 두 배
(출처: 유튜브 'The Ramen Review' )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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