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동남부의 한 주점에서는 괴한이 던진 수류탄에 12명이 다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담당 검사는 "현지시간 12일 저녁 8시경 한 남성이 들어와 아무 말 없이 수류탄을 던지고 도주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는데요.
수류탄이 폭발하면서 12명이 다치고 이 중 6명은 심각한 부상을 입었습니다.
검사는 용의자가 소총으로 무장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테러 공격 가능성은 일단 배제했다며, 마약 밀매와 연관성을 수사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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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슬기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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