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한 학교에서 교사에게 살해당한 고 김하늘 양이 오늘 영면에 듭니다.
오늘 오전 9시 30분 대전 건양대병원 장례식장에서 하늘 양의 발인식이 진행됐고, 이후 대전추모공원에 봉안될 예정입니다.
고 김하늘 양은 지난 10일 오후 대전의 한 초등학교 2층 시청각실에서 교사인 40대 여성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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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연 기자(kky27@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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