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을 제명하는 안건을 종결 처리한다는 보고를 받았다며 이건 극우정당도 아니고, 범죄정당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윤 대통령과 함께 가겠다는 의지를 확고히 하는 것 같은데 헌정질서를 파괴하는 범죄자를 끌어안고 가는 당이 보수정당 맞느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의 메모 내용을 보도한 뉴스를 보니, 음식물에 독약을 타거나 바다에 빠트리자고 하는 등 끔찍하고 잔인한 계획이 나왔다며 대상자에 차범근 감독은 왜 들어갔느냐고 지적했습니다.
또 더 기가 막힌 건 교과서에서나 봤던 3선 개헌을 염두에 뒀고 후계자까지 지정해 독재 왕국을 만들려 했단 거라며 그 후계자는 누구겠냐고 반문했는데, 이언주 최고위원은 항간엔 김건희 여사란 소문도 무성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기자ㅣ나혜인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이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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