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정육점을 운영하며 두 아들을 키우는 양명도, 이레나 부부.
결혼 11년 만에 마련한 아파트 이사를 앞두고 매일 설레는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요.
이사 전, 바쁜 남편을 대신해 홀로 새 가전제품과 새 가구를 맞으러 나선 이레나 씨.
작은 청소기부터 냉장고, 정수기, 침대, 식탁까지~
새 살림살이들이 하나둘씩 들어오기 시작하자 이레나 씨가 분주히 움직입니다.
정육점에서 일하고 있을 남편에게 설치 상황을 찍어 공유도 하고
처음 써보는 기계들의 사용법과 주의 사항도 꼼꼼히 체크합니다.
가구 색깔부터 구조까지, 온전히 이레나 씨 취향이 반영된 드림하우스!
정육점 잉꼬부부 양명도, 이레나 씨의 일상을 이번 주 하모니에서 만나봅니다.
(김선호 신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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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forsky100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