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제조업 취업자가 12년 만에 가장 적었습니다.
오늘(16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달 제조업 취업자는 439만6천명으로 2013년 이후 1월 기준 최소입니다.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하면 1년 새 5만6천명 감소했습니다.
경기 부진의 여파가 고용에도 반영되기 시작하며 '양질의 일자리'로 꼽히는 제조업 분야 취업자가 줄어든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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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섭(yhs93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