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9연승을 거두며 정규리그 1위 확정을 위해 달렸습니다.
흥국생명은 기업은행과의 원정경기에서 은퇴를 선언한 '배구 여제' 김연경을 앞세워 기업은행을 세트 점수 3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9연승을 거둔 흥국생명은 2위 현대건설과의 승점 차를 14로 벌리며 정규리그 1위 확정에 필요한 매직넘버를 11로 줄였습니다.
최근 깜짝 은퇴 선언을 한 김연경은 혼자 14점을 올렸습니다.
남자부 경기에선 한국전력이 OK저축은행을 세트 점수 3대 1로 누르고 6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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