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6일) 저녁 8시 12분쯤 경남 양산시 원동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4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청은 진화 차량 18대, 진화 인력 130명을 투입해 오늘(17일) 새벽 0시 30분쯤 불길을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산림 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화재 원인과 정확한 피해 면적, 재산 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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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별(good_star@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