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균 의혹' 중앙지검으로…관련자 추가 기소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 의혹 등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명태균 씨 의혹 관련 사건들을 서울중앙지검으로 이송했습니다.
김영선 전 의원과 그의 회계책임자 강혜경 씨 등도 추가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尹-한총리 20일 대면…형사재판·구속취소 심문
내일과 오는 목요일, 윤 대통령 탄핵심판 추가 변론이 열립니다.
특히 오는 20일에는 윤 대통령과 한덕수 국무총리가 10차 변론에서 대면할 전망이고, 첫 형사 재판과 구속취소 심문도 열립니다.
■국민의힘, 헌재 항의 방문…야당은 서부지법으로
국민의힘 의원들이 헌재를 찾아 윤 대통령 탄핵심판 절차의 부당성을 주장했습니다.
야당 법사위 위원들은 난동 사태가 있었던 서울서부지법을 방문해 피해 복구 상황 등을 점검했습니다.
■경찰, 대전 초등생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경찰이 대전에서 초등생 김하늘 양을 살해한 40대 교사의 신상 공개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또 피해자와 관련한 온라인 악성 게시글 5건에 대한 입건 전 조사에도 착수했습니다.
■트럼프 "푸틴과 만남, 곧 이뤄질 수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곧 만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과 러시아는 이번 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고위급 회담을 열고 종전 방안을 논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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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희(rjs1027@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