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발 관세전쟁으로 위기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국내 경제계가 직접 미국을 찾아 대외 접촉 활동에 나섭니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이끄는 경제사절단은 내일(19일) 미국 워싱턴DC를 공식 방문해 미국 정·재계 인사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한국 민간 경제사절단이 미국을 공식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국무역협회는 다음달 중순쯤 윤진식 무역협회장과 임원들이 미국을 찾으며, 한국경제인협회는 대미 사절단 파견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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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솔(sincer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