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에 셀 수도 없이 많은 인파가 몰렸습니다.
이곳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있는 서핑 명소, 마쿰바 해변인데요.
현지시간 16일, 더위를 피해 해변을 찾은 피서객들의 모습이 드론 영상에 담겼습니다.
브이(V)자 모양의 해안선을 따라, 햇볕 아래 형형색색 펼쳐진 파라솔 아래서 일광욕을 즐기거나
여유롭게 수영을 하며 더위를 쫓는 사람들의 모습도 보이고요.
서핑 명소답게 서퍼들도 파도를 즐기는데요.
우리나라와 계절이 정반대인 브라질은 현재 여름이고요.
최근 리우데자네이루의 기온은 섭씨 33도까지 치솟으며 연일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투데이 와글와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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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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