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아메리카 슈트 입고 맹목적으로 국가의 명령을 수행하지"
마블 스튜디오 신작 캡틴 아메리카 4편 '브레이브 뉴 월드'가 지난 12일 개봉 이후 흥행 1위를 지키며 독주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까지 누적 관객 수 79만 2천여 명으로 이번 주 100만 관객 돌파가 유력합니다.
예매율에선 오는 28일 개봉 예정인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 17'이 1위를 달리고 있는데요.
어제 오후 기준으로 예매 관객 수 4만 7천여 명을 기록해, '캡틴 아메리카 4'를 제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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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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