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토론토에서 공항에 착륙 중이던 여객기가 뒤집혀 최소 15명이 다쳤습니다.
현지시간 17일 오후 2시 45분쯤 캐나다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에서 80명이 탑승한 미국 델타항공 자회사 엔데버에어 여객기가 착륙 도중 뒤집히며 최소 15명이 다치고 이 가운데 2명은 위중한 상태라고 CNN이 보도했습니다.
공항 측은 지난 주말 내린 눈으로 "최대 22cm의 적설량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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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로 기자(ser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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