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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이제부터 통상총력전"이라며, 오늘(18일) 역대 최대규모의 무역금융 지원 방안 등 범정부 수출 대책을 내놓는다고 밝혔습니다. 최 대행은 국무회의에서 "정부는 외교·안보·통상 라인을 총가동해 미국의 주요 인사들과 릴레이 소통을 전개하고 있고, 주요 수출 기업들도 정부와 긴밀히 협조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오는 20일 국회·정부 국정협의회에서 "민생·경제 법안 처리와 추가 재정투입 등에 대해 반드시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어 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최근 크고 작은 안전사고들이 잇따르고 있다며 공직자들에게 경각심을 가지라고 당부했습니다. 장효인 기자 #트럼프 #관세 #국정협의회 #사건사고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장효인(hi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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