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해외 언론들이 25세의 나이로 유명을 달리한 배우 김새론의 비보를 비중 있게 보도하면서 한국의 연예 산업을 조명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한국의 연예 산업이 스타들의 정신 건강에 타격을 주고 있다"면서, "그녀의 죽음은, 호황이지만 동시에 압박이 심한 한국 연예산업에 닥친 비극"이라고 평가했습니다.
CNN도 최근 한국 연예인들의 잇단 사망 소식을 나열하며, 경쟁이 치열한 한국 연예계 환경과 외모와 행동에서 완벽함을 기대하는 분위기가 스타들에게 악영향을 준다고 전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장유진 기자(jjangjjang@mbc.co.kr)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