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급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고 김새론 씨의 발인이 내일(19일) 엄수됩니다.
김 씨의 발인은 내일(19일) 오전 6시 20분에 예정돼 있으며, 유족들은 앞서 장례 일정 전체를 비공개로 진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김 씨는 발인 후 통일로 추모공원에서 영면에 듭니다.
지난 16일 오후 4시 54분쯤 김새론은 서울 성동구 소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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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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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새롬(romi@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