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세기 가야 북부 지역을 통합하면서 성장한 대가야의 흔적이 남아있는 경북 고령군이 고도로 지정됐습니다.
국가유산청은 '고도 보존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을 일부 개정해 고령 대가야를 신규 고도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고도는 과거 우리 민족의 정치·문화 중심지로서 역사상 중요한 의미를 지닌 지역을 의미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엔 경주와 부여, 공주, 익산과 함께 이번 고령까지 모두 5곳이 고도로 지정돼 관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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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석(codealph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