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모두 임무를 맡은 겁니다. 쉽지 않은 촬영이에요. 잘못된 게 보이면 컷을 외치세요."
할리우드 대표 액션 배우 톰 크루즈가 위험천만한 수중 액션에 도전했습니다.
블록버스터 시리즈의 8번째 이야기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에서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스턴트를 선보인 건데요.
최근 공개된 수중 촬영 영상에는 긴장됐던 현장 분위기가 그대로 녹아있습니다.
톰 크루즈가 촬영을 위해 숨을 고르며 물속에 들어가는 장면부터, 수중 촬영을 앞둔 톰에게 "잘못된 게 보이면 컷을 외치라"고 당부하는 제작진의 긴장된 목소리도 담겼습니다.
62세의 나이에도 매번 놀라운 액션으로 재미를 선사하는 톰 크루즈의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오는 5월 개봉합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김옥영 리포터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