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이 어린이병원에 2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제이홉은 자신의 생일을 맞아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에 2억 원을 전달했습니다.
기부금은 소아 중증·희귀 난치병 연구 등에 쓰일 예정입니다.
지난해 10월 전역한 제이홉은 솔로로 활동하며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올 초에는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피해자들을 위해 성금 1억 원을 기부했고요.
지금까지 제이홉이 기부한 돈만 1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앞으로도 계속 어린 환자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한 후원활동을 계속하겠다는 뜻도 밝혔다고 합니다.
문화연예 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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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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