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 당시 일어난 이른바 '탈북 어민 강제 북송' 사건에 대한 1심 선고가 오늘 내려집니다.
정의용 전 국가안보실장과 노영민 전 비서실장, 서훈 전 국정원장, 김연철 전 통일부 장관 등은 2019년 동료 선원 16명을 살해한 것으로 지목된 탈북 어민 2명이 귀순 의사를 밝혔는데도 강제로 북한에 돌려보내도록 한 혐의로 재작년 2월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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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희 기자(letswi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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