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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오전 11시쯤 대구 달서구 용산동 중부내륙고속도로 현풍 방향 2차선을 달리던 1t 화물차가 우측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 직후 차량은 서행하다 멈춰 섰고, 운전자 60대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에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차량의 파손 정도 등을 미뤄볼 때 사고 당시 충격은 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부검 등을 통해 A씨가 교통사고 발생 전 의식 상실 여부 등 정확한 사망원인과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정지훈기자 #중부내륙고속도로 #화물차 #사망사고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정지훈(daegura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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