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연예기획사 하이브의 방시혁 의장이 그룹 NJZ(엔제이지)의 다음 달 홍콩 공연을 무산 시키려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NJZ 부모들은 오늘(19일) 입장문을 내고 "홍콩 공연 관계자로부터 방시혁 의장이 미국 관계자들에게 전화를 돌려 NJZ의 공연이 무산되도록 종용했다는 소식을 들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하이브는 여전히 멤버들을 고사시킬 생각만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NJZ와 전속계약 분쟁을 겪고 있는 어도어는 방시혁 의장 등은 홍콩 공연 무산을 종용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서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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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석(codealph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