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오늘(23일)부터 이틀 동안 베이징에서 열리는 중국발전포럼에 2년 만에 참석했습니다.
중국이 해마다 세계 주요 재계 인사를 초청해 투자 유치를 논의하는 행사입니다.
이 회장은 샤오미 전기차 공장을 방문해 레이 쥔 회장도 만났는데 차량용 전자, 전기 장비를 의미하는 전장 사업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회장이 이번 방중 기간에 시진핑 국가주석을 만날 지도 관심입니다.
이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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