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현 롯데 유통군 총괄대표 부회장이 어제 서울에서 열린 '밀컨 인스티튜트 코리아 디너'에 연사로 참석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매년 4월 미국에서 세계 최대 투자 포럼 '밀컨 글로벌 컨퍼런스'를 개최하는 '밀컨 연구소'가 서울에서 진행한 첫 기관투자가 행사인데요.
'기로에 선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김 부회장은 "글로벌 변동성과 국내 경제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큰 위험 요인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기회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국 유통업이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로 뻗어 나갈 수 있는 기회의 시기"라며 한국 유통업과 그 중심인 롯데 유통군의 가능성과 경쟁력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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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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