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가 있는 전국 40개 대학 총장들은 "학생들이 학교로 돌아와 정상 수업을 할 경우 2026학년도 모집인원을 3,058명으로 동결한다는 점을 재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의과대학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는 오늘(28일) 오전 영상 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의대 교육 정상화 방안을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 학생들의 복귀 움직임 속에서 의대생들의 1학기 수업 등록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뜻으로 보입니다.
임광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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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빈(june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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