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의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다음달 3일부터 65개 메뉴의 가격을 평균 3.3% 올립니다.
이에 따라 대표 메뉴인 리아 불고기와 새우버거는 각각 단품 5천원 ,세트 7,300원으로 인상됩니다.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노브랜드 버거도 다음달 1일부터 19종의 버거 단품 및 세트 가격을 200원, 사이드 메뉴는 100원씩 올릴 예정입니다.
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도 다음달 1일부터 가격 인상 대열에 합류합니다.
가장 많이 판매되는 15㎝ 샌드위치 단품은 평균 250원 올리고, 배달 주문 시에는 매장가에 900원을 추가 부과하는 차등 가격제도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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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이(hanj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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