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51회째를 맞은 '2025 중앙음악콩쿠르'가 어제(28일) 서울아트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중앙일보와 JTBC가 주최하고 세라젬이 후원하는 올해 콩쿠르는 본선 7개 부문에서 총 32명이 경쟁을 펼쳤습니다.
1위 수상자는 피아노 김하늘, 바이올린 이채연, 첼로 최아현, 성악 여자 김현지, 작곡 김현민, 플루트 김연수에게 돌아갔습니다.
1975년에 시작된 중앙음악콩쿠르는 지금까지 소프라노 조수미, 베이스 연광철, 테너 김우경 등을 수상자로 배출했습니다.
김민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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