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동방신기가 21년여간 함께해온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입니다.
SM은 동방신기와 2003년 데뷔 이후 지금까지 오랜 기간 두터운 신뢰를 쌓아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SM은 또 "동방신기는 SM의 역사를 같이 만들어 온 레전드 케이팝 아티스트인 만큼, 여러 방면에서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고요.
멤버 유노윤호도 "감회가 새롭다"며 "늘 최선을 다하는 동방신기가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동방신기는 다가오는 25일에서 27일 일본 전국 투어의 하나로 도쿄 돔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있습니다.
문화연예 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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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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