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 3부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등의 혐의로 기소된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과 전주 손 씨 등 9명에게 모두 유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지난 2009년부터 2012년 사이 도이치모터스 주가를 조작한 혐의로 기소된 권 전 회장 등은 지난해 9월 항소심에서 유죄가 선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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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문 기자(sangmoo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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