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일) 오전 헌법재판소에서 열리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에 윤 대통령 측 대리인단이 직접 출석했습니다. 윤 대통령 측 대리인 윤갑근 변호사는 기자들과 만나 "이 탄핵 심판에서 분명하고도 명백한 사실은, 종북좌파를 막기 위한 대통령의 판단이 있었다는 것"이라며 "재판관 현명한 판단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구성 : 배성재, 영상편집 : 이승희,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배성재 기자 ship@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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