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유소에서 파는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8주 연속 동반 하락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을 보면 이번 주 평균 휘발윳값은 전주보다 4.7원 내린 1리터에 천665.1원이었습니다.
서울은 전주보다 2원 내린 천728원으로 4주 만에 다시 휘발윳값이 가장 비싼 지역이 됐고 가격이 가장 낮은 대구는 4.1원 하락한 천630.4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경유 평균 판매 가격은 전주 대비 4.7원 떨어진 천531.6원을 기록했습니다.
대한석유협회는 최근 3주 동안 국제 유가와 환율이 모두 올라 다음 주부터 국내 유가가 상승 전환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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