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관세국경보호국이 현지시간 11일 공지를 통해 스마트폰과 노트북 컴퓨터, 메모리칩, 반도체 제조 장비 등을 상호 관세 대상에서 제외한다고 밝혔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 등 현지 언론은 이번 조치가 삼성전자와 애플, TSMC 등 기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그러나 이번 스마트폰, 노트북 등에 대한 관세 유예가 일시적일 수 있고, 조만간 다른 유형의 관세가 적용될 수도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양소연 기자(say@mbc.co.kr)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댓글 블라인드 기능으로 악성댓글을 가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