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시 공사현장 붕괴 사고 여파로 인근 초등학교가 안전 점검을 이유로 이틀 동안 휴업하기로 했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사고 현장과 50m 떨어진 A 초등학교의 안전 점검을 위해 오늘(14일)과 내일(15일) 휴업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학사 일정에 대해서는 안전점검 결과를 보고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교육청 관계자는 "육안상으로 건물이나 바닥에 큰 문제는 없고, 도로와 접한 운동장 일부에 크랙이 조금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차승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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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은(chaletun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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