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간사이 만국박람회, 오사카 엑스포가 어제부터(13일) 6개월간의 대장정에 들어간 가운데 엑스포에 방문하겠다는 일본인은 100명 중 13명에 불과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일본 마이니치신문이 18세 이상 성인 2천40명을 대상으로 이틀간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오사카 엑스포에 '꼭 갈 것' 또는 '아마 갈 것'이라고 답한 비율은 13%에 그쳤습니다.
반대로 '가지 않을 것' 이라는 의사를 밝힌 응답자는 87%에 달해, 엑스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매우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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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경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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