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의령군이 경기 연천에서 경남 합천까지 연결하는 남북 6축 고속도로를 의령을 경유해 남해고속도로 함안IC까지 연장해야 한다는 서명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오태완 의령군수는 "고속도로는 사람과 지역을 잇고, 경제와 문화를 연결하는 성장의 기반"이라며 "국가 균형 발전을 위해 고속도로를 연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성진 기자(nave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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