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관세에 대응해 중국이 희토류 수출 통제에 나선 것과 관련해 미국이 우려스럽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은 현지시간 14일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희토류 제한은 매우 신중하게 검토되고 있고, 모든 옵션을 현재 검토 중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해싯 위원장은 같은 날 폭스 비즈니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상호관세 협상과 관련해 10개 이상의 놀라운 제안을 받았다며, 거래가 충분히 좋은지 고민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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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이(hanj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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