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콧 베선트 미 재무부 장관은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미국의 관세율이 큰 숫자이고 아무도 계속 유지될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며 중국과 언젠가 큰 거래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베선트 장관은 현지 시간 14일 방송된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은 우리의 최대 경제 경쟁국이자 군사적 라이벌이기 때문에, 중국과의 협상은 다른 나라들보다 더 어려울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미국과 중국의 디커플링이 있을 수 있지만, 반드시 있을 필요는 없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매우 좋은 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신호 (sin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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