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경제 분야를 주제로 열린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정부가 발표한 12조 원 규모 추가경정예산안을 두고 충돌했습니다.
민주당은 민생이 파탄 수준인데도 정부가 긴축 재정과 부자 감세로 일관하고 있다며 '뒷북 추경' 아니냐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지난해 민주당이 예산안을 일방 삭감해 재정 당국이 어려움을 겪었다면서 책임 있는 인사들의 사과와 반성이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대정부질문에 이틀 연속 출석하지 않자, 한 대행이 국회의원들의 질의에 정정당당하게 답변해야 한다며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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