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컨소시엄이 원자력 종주국 미국에 연구용 원자로 기술을 수출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원자력연구원과 현대엔지니어링, 미국 MPR사 컨소시엄이 미국 미주리대가 국제 경쟁입찰로 발주한 '차세대 연구로 사업' 첫 단계인 초기설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미주리대의 열출력 20메가와트급 고성능 신규 연구로 건설을 위한 설계 사업으로, 원자력연 컨소시엄은 이번 사업 입찰에 참여해 지난해 7월 최종협상 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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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준 기자(jinjunp@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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